
SAL(Soft Artificial Life) 연구실이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대학교 현대·기아 차세대자동차 연구관에서 현대자동차 제조솔루션본부(SF스마트팩토리) 임직원을 대상으로 “버추얼 엔지니어링 개론 및 해석기술 기초” 교육을 진행했다. 3일간 총 20시간에 걸친 이번 교육은 삼우이머션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, 박승민 교수를 비롯해 최준호·박민건 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했다.
교육 내용
교육은 제조 분야 버추얼 엔지니어링(VE)의 전체 구조와 데이터 흐름, 핵심 기술 요소를 다뤘다.
- 자동차 산업의 대전환과 VE의 역할 (박승민 교수) — SDV(Software Defined Vehicle) 시대 VE의 역할, 전통적 제조와 디지털 제조의 비교, CAD·CAE 기초 개념
- 디지털트윈 기술과 해석기술 (박승민 교수) — 데이터 시각화, 디지털트윈 적용 사례, 해석기술과 AI의 접목
- Surrogate 모델 설계 (최준호 연구원) — 머신러닝 및 딥러닝 기반 AI Surrogate 모델 설계 및 실습
- 버츄얼 엔지니어링 활용 AI 기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실습 (최준호 연구원) — NVIDIA PhysicsNeMo를 활용해 차량 경량화·공기저항 저감을 목표로 한 AI 기반 설계 최적화 실습
- 디지털트윈 기술과 해석기술 (박민건 연구원) — 유한요소법 개념, PrePoMax 실습
- VE 분야에서의 AI 접목과 활용 워크플로우 (박민건 연구원) — , 제조 현장 AI 적용 사례 및 AI 기초 사용법
- VE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AI 자동 리포팅 (박민건 연구원) — 생산·품질 데이터 기반 보고서 자동화 실습

강의 현장
수강생들은 노트북 실습 환경에서 AI 모델 학습과 해석 도구를 직접 다루며 과정을 따라갔다.

의미
이번 교육은 연구실이 연구해 온 물리정보신경망(PINN), AI 기반 시뮬레이션, 디지털트윈 기술을 국내 대표 제조 기업의 실무에 전수한 사례다.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들이 산업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직접 실습 강의를 진행하며 연구 역량을 산업계와 공유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.